Bing 에 티스토리 등록하기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엔진 등록하고 하고보니 별거없고 이 검색엔진이나 저 검색엔진이나 등록절차가 대동소이 해서 탄력 받았을때 Bing 까지 등록해 버립니다.

다들 의지와 상관없이 Bing 화면 몇번씩은 보셨잖아요.

분명 누군가는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아마.

 

 

 

 

흠.. 4위이긴 한데 워낙에 네이버와 구글의 점유율이 높다보니 4위 Bing의 점유율은 1쩜 몇 프로대 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전세계 검색엔진 사용 인구의 1%가 결코 만만한 숫자가 아니라는거...

 

각설하고 이미 구글과 네이버의 등록을 마친 우리에게는 이제 껌이니까 휘리릭 등록하러 갑니다.

제 포스팅도 굳이 생략해도 괜찮은거 조금은 생략하면서 다만 네이버등록 포스팅과 구글등록 포스팅을 굳이 안보더라도 가능할 정도로 빠르게 가겠습니다.

 

 

 

 

네이버는 서치어드바이저

구글은 서치콘솔

Bing은 뭘까요... 모르니까 역시나 구글링

두번째에 bing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가 있네요. 클릭.

 

 

 

 

시작하기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로그인 창이 뜨는데 구글로 로그인 할 지 페이스북으로 로그인 할 지 마이크로소프트 아이디로 로그인 할 지 원하는 방식으로 로그인 해 줍니다.

 

 

 

 

오 이게 뭔가요?

계속 오른쪽 사이트 주소 입력해서 추가해줬는데...

왼쪽에 구글 서치콘솔에서 가져오기가 있네요?

사이트 본인인증도 필요없다 그러고 사이트맵도 즉시 가져온대요.

우리는 당연히 구글 서치콘솔에 인증을 마쳤잖아요?

설마 구글 등록도 안하고 Bing 등록하러 오지는 않았을거잖아요.

그런 무모한 짓은 하지 않겠다고 제발 약속 해주세요.

오른쪽 방법은 네이버, 구글에서 계속 하던거니까 이번엔 왼쪽에 가져오기를 클릭 해 봅니다.

 

 

 

 

Bing에서 내 구글 계정에 액세스 하여 정보를 가져가게 해줘야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허용 버튼을 눌러줍니다. 

 

 

 

 

와 진짜로 내 싸이트 1개와 맵개수 2개까지 나오는걸로 봐서는 rss 와 sitemap.xml 까지 알아서 가져갈건가봐요.

가져오기 버튼 클릭!

 

 

 

 

싸이트맵 창을 열어서 확인해보니 진짜 2개다 가져왔네요.

아니 가져오는 중이네요.

 

 

 

쉽겠구나 했지만 이렇게 쉬울줄은 몰랐어요.

성공 메시지는 아니고 처리 중 이네요.

뭐 다른데서 다 된거 가져가서 처리 중인데 안된다 할 리 없고... 끝~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