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련에 가서 먹었던 쏭슈위 입니다.
특이한 요리는 아니라 이우에서도 파는곳이 꽤 있을겁니다.
예전에 동주화원 부근에서도 먹어봤어요.
샹붜치아오 동주화원 방면으로 넘어오자마자 사거리 오른쪽 박람회장 길 건너편으로...
한국 분들에게도 입맛에 잘맞아 인기가 많아요.
松鼠鱼是江苏省的一道传统名菜
쏭슈위는 강소성의 전통요리래요.
여러가지 생선이 사용되는데 위 사진은 잉어 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이우에서는 철갑상어 였던걸로...
잉어를 요렇게 칼집을 내어 대추알 만한 크기로 떼어먹기 좋게 만든 요리.
맛은 딱!! 새콤 달콤 탕수육 그맛...
저는 원래 생선을 잘 못먹는데 비린내가 없어서 저도 잘 먹어요..
참고로 잉어는 중국어로 鲤鱼(리위) 입니다.
이 사진의 가게는 원래 만두를 정말 정말 킹왕짱 맛있게 하는 집인데
코로나 이후로 대련에도 안가본지 오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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