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장1 경치로 승부한다 浦江 (푸장) 이우에서 한시간 약간 넘는 정도의 푸장 입니다. 제목처럼 풍경이 끝내줍니다. 아주 옛날의 다리나 건물, 거리도 그대로 보존하고 있고요. 아래 첫번째 사진의 다리도 송나라 때라 그랬나? 아무튼 디게 오래된 다리래요. 보수의 흔적은 있지만... 푸장도 꽤 큰데 푸장에 있는 모든 유원지 아무데나 가면 다 그런건 아니구요. 이해되시죠? 경치 좋죠? 단, 제목처럼 경치로 승부합니다. 수영은 비추예요. 물이 그다지 깨끗하지 못해서 그냥 발담그는 정도만... 이렇게 말 안듣고 풍덩 풍덩 헤엄치는 우리 둘째같은 아이들도 있지만요. ㅋ 막 부유물이 떠다니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가만히 위에 떠다니는 물은 깨끗해 보이는데 바닥 돌들에 이끼라고 하기엔 심한게 이게 녹조라고 하는 그런건가 싶게 아무튼 수영은 비추입니다. 그럼.. 2022. 6. 5. 이전 1 다음